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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여행

[ 여행 ] 최고 수온 78℃, 피부 질환에 좋은 유황 성분 많아, 창녕 부곡온천

[ 여행 ] 최고 수온 78℃, 피부 질환에 좋은 유황 성분 많아, 창녕 부곡온천



위 치 : 경남 창녕군 부곡면 온천중앙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부곡온천은 우포늪, 화왕산과 더불어 창녕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부곡온천관광특구를 찾는 여행객의 발걸음도 잦아지고 있다. 부곡온천관광특구에 있는 24개 숙박업소 중 어느 곳을 이용하든 온천욕이 가능하다. 대중탕은 기본이고 온천수영장, 노천탕 등 이색 시설을 갖춘 곳도 있다. 온천수는 최고 수온이 78℃로, 이는 국내 온천수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부 온천 시설에서는 객실 난방도 이처럼 뜨거운 온천수를 활용한다. 유황 성분을 많이 함유하여 피부 질환, 신경통, 부인병 등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창녕 읍내에는 석빙고와 척경비 등 문화유산이 많고, 철새가 날아다니는 우포늪의 겨울 풍경도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부곡하와이 자몽탕과 석류탕(사진=여행작가 유연태). ⒞시사타임즈

                우포늪(사진=방성현). ⒞시사타임즈

문의 전화 : 창녕군청 생태관광과 온천담당 055)530-1591

정보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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