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페라 런웨이’ 시사회 16일 진행

영화 ‘오페라 런웨이’ 시사회 16일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시니어모델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스토리형식의 다큐드라마 영화 ‘오페라 런웨이(비상>날아오르다)’ 시사회가 지난 16일 충무로 영상센터 오재미동 시네마홀에서 진행됐다. 

 

▲최한엘 감독이 영화 ‘오페라 런웨이(비상>날아오르다)’ 시사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영화 ‘오페라 런웨이’는 시니어모델들을 중심으로 그들만의 논픽션 희로애락을 다큐형식을 빌려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형식의 새로운 장르로 연출한 최한엘 감독의 작품이다. 특별출연에는 홍석연 배우(국제시장), 곽희진 총재(前 백상영화사 회장)이 출연했다.

 

시사회 축하 자리에는 이광섭 감독(사)영화감독협회이사), 개그맨 정귀영(여주남한강영화제 회장)을 비롯해 주연배우들 및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년 전 첫 크링크 인 후 1년 동안의 편집 등 후반작업을 통해 드디어 세상에 빛을 드러낸 첫 시사회에서 최한엘 감독은 “시사회를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빌립보서4장13절)는 말씀을 전했다.

 

 

시니어모델들을 희로애락을 담은 영화 ‘오페라 런웨이’가 앞으로 성공적인 영화로 선전하기를 마음 담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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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