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세컨, 벨라루스 작가 ‘안나 실리본시크’ 콜라보레이션 출시

오즈세컨, 벨라루스 작가 ‘안나 실리본시크’ 콜라보레이션 출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디자이너 감성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O’2nd)에서 2014년 Pre Fall 시즌을 맞아 벨라루스 출신의 페인팅 작가 ‘안나 실리본시크(Anna Silivonchik)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매 시즌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있는 오즈세컨이 이번 시즌 함께한 파트너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독특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작가 ‘안나 실리본시크(Anna Silivonchik)’다.

 

‘안나 실리본시크(Anna Silivonchik)’는 다양한 삶의 모습과 인간 관계에 대한 깊은 고찰을 어린 아이, 동물 혹은 신화 속 상상의 동물과 같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표현해 낸다. 평범한 일상의 소재들에 의미를 부여하며 어린시절의 판타지와 꿈들을 현실화 하는 그녀의 작품 세계는 전통 유화 기법을 통한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색감으로 우리는 환상적인 세상으로 안내 한다.

 

‘안나 실리본시크(Anna Silivonchik)’의 작품들은 오즈세컨 브랜드 컨셉인 Color, Taste, Humor로 재해석되어 원피스, 티셔츠, 스커트, 팬츠 등 의상에서부터 슈즈, 목걸이, 가방 등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컬렉션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유니크하고 페미닌한 오즈세컨의 룩을 그대로 재현한 키즈 라인이 함께 출시 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디자이너 감성 브랜드로서의 문화적 코드를 전달하는 오즈세컨과 ‘안나 실리본시크(Anna Silivonchik)’’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은 6월 20일 전국 오즈세컨 매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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