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도서지역 청소년 진로지원사업-진로박람회’ 운영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옹진군진로체험지원센터(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에서는 옹진군 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지역 청소년 진로지원사업-진로박람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 첫 시작으로 연평초·중·고등학교에서는 45명 대상으로 4월 30일 1~4교시, LED제품전문가, 캐릭터디자이너, 조향사, 홀로그램전문가로 학생별로 4가지 직업군을 모두 탐색해보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어 덕적초·중학교에서는 27명 대상으로 6월 4일 1~4교시 아로마테라피스트, 조향사, 홀로그램전문가, 업사이클링전문가로 4가지 직업군을 탐색해보며 학교마다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청소년이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다가오는 7월까지 백령도, 대청도, 영흥도 3개의 섬에 4개교 초, 중, 고 청소년 대상으로 진로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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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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