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벨기에 SBME 2025 학회서 ‘울트라콜’로 유럽 의료진 사로잡다
유럽 의료기기 시장의 중심, 벨기에에서 혁신 기술 울트라콜 강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벨기에에서 열린 SBME 2025(벨기에 미용의학학회)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미용 의료기기 울트라콜(Ultracol)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유럽의 의료진과 업계 전문가들에게 울트라콜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권한진 대표는 강연에서 울트라콜의 독보적인 기술적 특징과 활용 사례를 설명하며 제품의 강점을 강조했다. 울트라콜은 자연스럽게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PDO 성분의 콜라겐 촉진제로,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과 효과를 공인받은 제품이다.
권 대표는 “울트라콜은 기존 필러 제품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살리는 데 중점을 둔 혁신 기술을 적용했다”며 “이번 학회를 통해 유럽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더 많은 의료진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벨기에는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해 국제적 교류와 기술 혁신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국가다. 의료기기와 미용의학 산업에서도 중요한 허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연간 약 60억 유로(약 8조 7천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벨기에 의료기기 시장은 혁신 기술 도입에 적극적이며, 최신 의료기기의 시험과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울트라콜은 이러한 환경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학회를 통해 유럽 내에서 더욱 신뢰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SBME 2025 학회 참가로 울트라브이는 벨기에를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울트라콜의 기술적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울트라콜은 포르투갈, 체코, 폴란드,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이미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유럽 의료진과 전문가들에게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유럽의 중요한 의료기기 시장 중 하나인 벨기에에서 울트라콜의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울트라콜을 선도적 제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알렸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이번 학회 참여를 통해 벨기에를 포함한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대표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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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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