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울트라콜 불가리아 품목허가로 유럽 전역 확장 기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자사의 대표 제품인 울트라콜(UltraCol)에 대해 불가리아에서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성과로 울트라브이는 불가리아를 포함한 유럽 주요 국가에서 제품 인증을 완료하며 유럽 내 영향력을 넓혔다.

울트라콜(UltraCol)은 DO(Polydioxanone) 성분의 콜라겐 주사제로, 피부 탄력 증진과 주름 완화를 돕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기존 필러 시장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높은 안전성과 지속성으로 각광받고 있다.
울트라브이는 이미 포르투갈, 체코,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이탈리아, 영국 등 다수의 유럽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불가리아 시장 진입을 통해 유럽 전역에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유럽 의료기기 시장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까다로운 규제와 높은 품질 기준을 요구한다. 울트라콜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며, CE 인증을 통해 유럽에서의 안전성과 성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울트라콜은 기술 혁신과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의 권위 있는 장영실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 유럽의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약 1600억 유로(약 230조 원)에 달하며, 특히 미용 의료기기 분야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피부과와 성형외과 영역에서의 기술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관련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울트라브이는 유럽 시장 내에서 의료기기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이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울트라콜은 유럽 시장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불가리아 품목허가를 통해 동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울트라브이는 향후 북미와 중동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혁신적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불가리아 품목허가는 단순히 한 국가의 승인이 아니라 유럽 내 영향력 확대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높은 품질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이번 불가리아 승인을 계기로 유럽 및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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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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