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핸즈와 신한대학교, 라오스 청년들 대상 뷰티기자재 전달·뷰티교육 봉사활동 진행

월드뷰티핸즈와 신한대학교, 라오스 청년들 대상 뷰티기자재 전달·뷰티교육 봉사활동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제소셜서비스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와 신한대 KBSI연구소( 소장 최에스더 교수, K-뷰티학과장)은 7월 30일부터 8월3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시 하나비전미용직업훈련센터(대표 허석)와 그레이스 뷰티(원장 최화실)에서 신생명나무교회가 협력해 뷰티기자재 전달식 및 뷰티교육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뷰티서비스 교육한 최에스더 교수 및 최화실 원장과 라오스 청년들 (사진제공 = ㈔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K-뷰티기자재 전달식 (사진제공 = ㈔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월드뷰티핸즈(WBH)는 이날 라오스교육부와 노동사회복지부에 등록된 하나비전미용직업훈련센터의 주요사업인 라오스의 가정이나 특별히 오지마을이나 시골지역 사역자 자녀들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졸업 후 경제적 자립위한 뷰티교육훈련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라오스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K-뷰티산업기술 교육과 지원으로 양국의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월드뷰티핸즈는 소셜서비스구호개발 NGO로 서울역 노숙자와 쪽방촌 독거노인, 특별히 거동이 불가능한 독거어르신께 방문 뷰티서비스를 비롯한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뷰티서비스 활동과 다문화 가족 등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뷰티기술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아시아, 아프리카를 포함한 저개발국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확대 시켜 나가고 있다.

 

한편 월드뷰티핸즈는 K-뷰티 (헤어미용, 메이크업, 피부미용, 네일, 화장품) 5대 분야를 비롯한 인문학적 융합된 소셜서비스 중심의 전문인자원봉사 중심NGO로 전문 교수와 기관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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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