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위드라이브,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항 두드림 사업’ MOU 체결

위드라이브,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항 두드림 사업’ MOU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주)위드라이브(대표 여명호)는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항 두드림(Do-Dream) 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세 번째부터 김경민 ESG경영실장, ㈜위드라이브 김태영 운영총괄이사, ㈜위드라이브 여명호 대표) (사진제공 = (주)위드라이브) (c)시사타임즈

 

‘인천항 두드림(Do-Dream)’은 인천항만공사(IPA)가 해운·항만·물류·환경·안전 산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에 사업지원금 및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에게 6개월간 제품개발, 마케팅·홍보 활동 등을 위한 창업지원금과 IPA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정부·지자체 창업 네트워킹, 기술 임치 수수료 지원, IPA 동반성장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준다.

 

이번 협약은 안전운전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상용차 운전자 대상 운전습관 개선 챌린지 플랫폼 및 데이터 구축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인천항만 내 컨테이너 상·하역 작업 상용차량들이 위드라이브가 자체 개발한 ESG 캠페인에 9월 말까지 참여하여 탄소배출량 측정 및 운전습관 개선을 통한 탄소배출량 절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드라이브 여명호 대표는 “올해도 교통 빅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인천항 2050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