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밴드, ‘2024년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부문 국민대상 수상영예

이영하 밴드, ‘2024년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부문 국민대상 수상영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영하 밴드가 지난 3월 13일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문화부문 국민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영하 밴드 (사진제공 = 대한민국 국민대상) (c)시사타임즈

 

앞서 이영하 밴드(Young HA Band)는 지난 3월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나눔 콘서트를 열었는데, 전객석을 다 채우고 계단까지 관객들이 앉을 정도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예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영하 밴드는 이영하가 리드 보컬과 기타, 양치과 대표원장 양통권이 키보드,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한국 뮤지컬 1세대 프로듀서 설도윤이 베이스, 철도 궤도 전문공사 업체 천운궤도 대표 강훈이 리드기타, 작곡가 및 연주자 최경호가 드럼과 팀의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으며, 기업 PR 컨설턴트 박경목이 매니저를 맡고 있다.

 

이영하 밴드는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국민배우 이영하는 지난 12월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공헌대상에서 문화대상을 수상하였고, 5월16일 개최되는 ‘UN평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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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