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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이영훈 목사, 2022년 미국국가조찬기도회 주강사 초청 받아

이영훈 목사, 2022년 미국국가조찬기도회 주강사 초청 받아

 

[시사타임즈 = 이성용 기자] 이영훈(영의도순복음교회)목사는 워싱턴 DC에서 팀 월버그(미국 국가조찬 기도회)회장과 환담하였고,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워싱턴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팀 월버그(미국 국가조찬 기도회)회장과 환담후 기념 촬영 (c)시사타임즈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목사가 내년도인 2022년 2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첫째 날 행사의 주 강사로 팀 월버그 회장으로부터 공식초청을 받았다.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팀 월버그 연방 하원의원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국회의사당을 방문한 이영훈 목사와 환담하는 자리에서 “내년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전 세계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참석할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님이 참석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공식 요청했다.

 

세계 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초청을 승인하면서 동시에 한미수교 14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 맞춰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워싱턴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대회 행사에 한국의 정치인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할 것이라 헀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통해 대한민국과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양국 간 상호협력을 증진하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매년 국내와 미국 조찬기도회에 관심을 가져 오면서 이러한 귀한 자리를 마련케 된 것이다.   

 

이영훈 목사는 미국 수도인 워싱턴 DC 외곽에 위치한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본부로 이동하여 토니 홀 전 연방 하원의원과 국가조찬기도회 관계자들도 만나기도 하였다. 이날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이 자리에서 토니 홀 전 연방 하원의원은 “나는 한국을 10번, 북한을 7번 방문했다.  매번 보면서 느끼는 것은 한국이 전쟁의 상처를 이겨내고 이렇게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여기에 대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도 “우리가 대한민국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그 무엇보다도 우리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여기서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북한 주민을 위해 병원을 짓고 있는데 이미 유엔의 허가를 받았고 현재 미국 국무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빠른 시일 안에 북한의 병원이 완공되고 북한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해 이영훈 목사는 지난 21일 주미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문승현 정무공사와 환담하고,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 위치한 ‘미(美)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을 방문해 헌화하고 관계자들과 면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이영훈 목사는 지난 22일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 the association of Former Members of Congress)가 주최한 스테이츠맨십 어워즈(Statesmanship Awards)에도 참석해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만나 환담하기도 하였다. 

 

내년도 미국 조찬기도회 주 강사로 초청받은 이영훈 목사에 댜해, 그와 함께 국회조찬기도회를 섬겨온   지도위원 장헌일목사와 이성용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 천국 환송후, 먼저 축하 할 일이라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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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