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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이용섭 측, 강운태 측에 “품위 좀 지켜 달라” 강력 요청

이용섭 측, 강운태 측에 “품위 좀 지켜 달라” 강력 요청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경선후보로 나선 이용섭 의원이 3일, 공명선거실천협약을 제안한데 대해 이용섭 의원 공보특보 이용헌은 강 시장측 대변인역인 조경완 선배가 ‘개과천선을 하겠다는 것으로 본다’고 논평했던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이 특보는 강운태 측 조경완 선배에게 “현직 국회의원이자 광주시장 경선후보로서, 공명선거를 하자고 진정성 있게 내놓은 제안을 상대방의 후보도 아니고 대변인이란 분이 ‘개과천선’ 운운하는 것은 같은 언론인 출신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발끈했다.

 

또한 “경선후보들 간에 모함과 음해를 지양하고 경선 후 당내 분열과 반목을 막자는 차원에서 내놓은 제안을 어떻게 이리도 폄하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하면서 “조 선배가 이 의원을 향해 비방이나 다름없는 논평을 쏟아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항변했다.

 

이 의원이 KTX 광주역 진입문제와 관련 ‘7월중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재차 밝힌 지난달 31일에도 조 경완 선배는 이 의원을 향해 ‘광주시정에 대해 더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불편함 심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 특보는 조 선배에게 “이 같은 논평을 내는 게 과연 용어 하나하나를 정제하고 취사선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언론인 출신으로서 걸맞은 행위인지 되새겨 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선배는 새정치민주연합 출범 후 처음 치르는 이번 광주시장선거가 상호비방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불필요한 논평을 삼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 = 박문선 기자(myt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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