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인권·복지

익산시 황등면, 연이은 착한가게 동참으로 나눔 확산

익산시 황등면, 연이은 착한가게 동참으로 나눔 확산

동네커피·정가네호떡·익산내과의원, 착한가게 가입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병길, 공공위원장 탁덕남)는 2일 ‘동네커피’(53호점), ‘정가네 호떡’(54호점), ‘익산내과의원’(55호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익산시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익산시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익산시 (c)시사타임즈

 

동네커피(대표 황인철)는 질 좋은 원두를 사용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향과 맛이 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황등시장에 위치한 정가네 호떡(대표 정은아)은 흑미 찹쌀 반죽으로 만든 호떡을 비롯해 수제식혜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맛집이다.

 

익산내과의원(대표 양지훈)은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많은 지역 주민이 찾는 병원이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개선, 장학금 등 지역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독거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나눔에 동참한 대표들은 “황등면에서 가게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에 착한 가게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병길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 행렬에 동참해 준 착한가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http://www.timesisa.com>



박선호 기자 sunho966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