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환아 2명에게‘아가사랑후원금’ 전달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환아 2명에게‘아가사랑후원금’ 전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형곤) 15일에 소외계층의 환아 2명에게 아가사랑후원금을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인구보건복지협회. ⒞시사타임즈



올해 아가사랑후원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가족들에게 아가사랑 후원증서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최군은 21삼염색체증 등의 선천성 질환으로 치료중이며, 김군은 연골무형성증과 뇌 위축 등의 질환을 앓고 있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아가사랑 후원금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임직원과 뜻있는 개인 및 기업들의 모금으로 조성되었으며,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지적장애, 미숙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아, 난임 가정 등에 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김형곤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가사랑후원금 조성을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