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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적십자-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협약

인천적십자-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협약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5일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왼쪽부터)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황금진 상임팀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유영남 팀장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협약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출처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은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며 향후 양 기관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인천적십자가 연수구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되어 향후 인천적십자 직원과 봉사원들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생명지킴이란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여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에 연계하는 사람을 말한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인천적십자는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며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적극 협조하여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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