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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작은거인 장덕수, 미니어쳐 월드와 케릭터 월드를

작은거인 장덕수, 미니어쳐 월드와 케릭터 월드를

 

[시사타임즈 광주 = 김정옥 기자] 장덕수 예비후보는 8일 “광주에 머물며 관광하는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광주시 북구 건국동 일대 10만㎡에 패밀리 랜드와 연계한 미니어쳐 월드와 케릭터 월드를 300억을 들여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전국 초중고생이나 대학생 일반인들이 해외에 직접 나가지 않아도 세계적 도시의 건물이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이곳에 약 100여점의 미니어쳐와 캐릭터 월드를 함께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문화수도 광주가 하룻동안의 볼거리도 없는 이름만 있는 광주로 전락했다”고 전제하고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머물며 여행을 하기 위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장 예비후보는 “현재 전국에는 부천의 아인스 월드와 제주도의 미니어쳐 박물관, 소인국 테마 파크가 있지만 호남 인근에 이같은 놀이시설이 없어 충분한 경제성과 경쟁력이 있다”고 말하고 “부천의 경우 성인 1만원, 학생 8천원으로 운영되고 미니어쳐 월드만 있을 뿐이어서 광주에 미니어쳐 월드와 케릭터 월드를 함께 조성하여 전국 244개 모든 지자체를 지역의 특색에 맞게 케릭터를 만들어 지자체 홍보와 케릭터 마케팅을 하도록 하는 등 케릭터 시장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 김정옥 기자(msp2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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