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 페스츄리 쉐프 성금 전달

(재)한국소아암재단, 페스츄리 쉐프 성금 전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자선모임 페스츄리 쉐프(pastry_chef)에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왼쪽부터 한국소아암재단 윤진석 차장, 페스츄리 쉐프 우상완 대표(사진제공 = (재)한국소아암재단). ⒞시사타임즈

 

페스츄리 쉐프는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동네 소꿉친구들이 모인 자선모임이다. 지난 2021년부터 텀블러 및 티셔츠, 에코백 제작 등 다양한 굿즈판매와 음원 제작 등으로 성금을 조성, 기부했다. 또한 작년 연말에는 상당수의 비니모자를 기증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페스츄리 쉐프 우상완 대표는 “페스츄리 쉐프는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친구들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린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으며 우리들의 작은 활동이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