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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도내 게임 기업 해외 진출 문 ‘활짝’…총 7억원 지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도내 게임 기업 해외 진출 문 ‘활짝’…총 7억원 지원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시장진출형 게임 제작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내달 3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에서 운영 중인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시장진출형 게임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전남 게임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시사타임즈

 

시장진출형 게임 제작지원 사업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유망게임 발굴 및 글로벌 시장진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게임콘텐츠 상용화 버전 개발이 가능한 플랫폼 게임 분야에 총 7개 과제에 대해 과제당 최대 1 3,000만 원 이내로 차등 지원한다.

 

또한, 7개 과제 중 결과평가를 통해 우수과제 2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1억 원 이내로 마케팅, 번역, QA, 고도화 등 지원하여 글로벌 출시를 위한 후속 지원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주관기업 기준 사업장 소재지를 전라남도에 두고 게임 제작업 또는 배급업을 등록한 본사 기업 또는 선정 후 협약체결 기준 1개월 이내로 전남지역 내 본사를 이전할 경우 가능하다.

 

접수는 내달 3일까지로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첨부서류와 함께 e나라도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 혹은 담당자(061-339-6926)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인용 원장은 "진흥원은 도내 스타 게임기업 발굴 및 단계별 집중 지원을 위해 입주시설 제공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전남 게임산업 활성화의 디딤돌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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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