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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창업기업 및 입주기업 대상 성과확산 워크숍 성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창업기업 및 입주기업 대상 성과확산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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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에서 전남 창업기업과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지원센터 등 진흥원 입주기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성과확산 워크숍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전남 창업기업 및 진흥원 3개 센터 입주기업간 성과확산 워크숍을 가졌다(사진제공 =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전남의 청년 창업기업 대표자 10여명과 진흥원 3개 시설 입주기업 대표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한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경영 스킬을 공유하는 등 네트워킹과 기업 간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참여기업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초청 역량강화 특강, 팀빌딩 프로그램 등 기업 간 네트워크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여기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loT융합 스마트 가든을 주제로 한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향기로운나무 천병현 대표의 발표가 큰 주목을 받았다.

 

‘loT융합 스마트 가든은 설치 장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제품을 관리·점검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본 사업 아이템을 통해 향기로운나무는 2020년 입주 당시 매출액 총 1억원에서 올해 10억원으로 진흥원과 함께 성장한 바 있다.

 

이어진 전문가 초청 역량강화 특강에서는 창업 기업 프리젠테이션 스킬 강화 교육과 챗GPT연계 ICT기술 활용사례 공유를 통해 기업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중장년기술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박희진 대표는 전남의 다양한 창업기업과 교류가 부족할 수 있는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간 부족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매년 전남의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내실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창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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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