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도민행복을 위한 소통 교육정책 펼쳤습니다”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영규·익산4)가 2019년 한 해 동안 도민과의 소통, 도내 교육 발전과 혁신을 위한 전문성 강화 연구,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 기능과 왕성한 입법활동으로 도 발전과 도민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 도민이 참여해 교육정책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정’= 교육위 의정활동에 20여 회 토론회를 비롯해 간담회 그리고, 공청회 등 위원회 활동과 입법활동 등에 도민들이 참여해 교육정책을 함께 논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 행복한 전북교육의 실현을 위한 ‘입법활동’= 행복한 전북교육의 실현을 위한 입법활동도 활발히 이뤄졌다. 2019년 가장 큰 화두는 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학교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함으로써 학교 자치공동체 실현을 위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 「학교자치조례」다.
특히, 도 유·초·중등 교육 발전과 개선을 위해 도교육청이 도내 기관·민간단체 등과의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이를 활성화를 위한 「교육거버넌스 조례」다.
◇ 전문성 있는 교육위원회!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의정’= 전북교육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상임위 역량강화 교육과 이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전문성을 높였으며, 교육전문가 자문단을 위촉해 정책결정과 연구활동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다.
또 의원 전원이 ‘조례개발연구회’의 연구단체를 구성해 심도있는 연구활동으로 조례 제·개정과 폐지 등 입법활동에 대한 전문성있는 교육위로 거듭나고 있다.
◇ 발로 뛰며 답을 찾는 ‘현장의정’= 2019년 한 해 동안 교육위원회는 현장에서 보고 들으며 답을 찾기 위해 바쁜 한해를 보냈다. 도내 교육시설과 신설되는 교육기관 등 총 15개소를 방문했고, 17개 타시도의 정책자료를 연구해 전북도에 도입 가능한 우수한 교육정책을 모색했다. 특히, 이를 위해 지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의회를 방문하는 등 우수사례를 견학하기도 했다.
최영규 교육위원장은 “교육위원회는 2020년에 더욱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교육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면서 “도민이 교육만큼은 행복할 수 있도록 감동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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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선 기자 hbs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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