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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부·지자체

전북도, ‘트럼프 2기 통상정책 대응반’ 가동…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 전북도, ‘트럼프 2기 통상정책 대응반’ 가동…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트럼프 2기 통상정책 대응반’을 구성하고 24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3월부터 시행될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와 자동차·반도체 추가 관세 조치에 대비해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자치도 실국, 시군을 비롯해 전북연구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KOTRA 전북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등 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국.. 더보기
김관영 전북지사, 속도감 있는 대응으로 민생경제 회복 총력 김관영 전북지사, 속도감 있는 대응으로 민생경제 회복 총력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속되는 민생 한파 속에서 속도감 있는 대응으로 지역 경제에 춘풍을 불어 넣자”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17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전국적인 경제 불황 속에 도내 소비자심리지수가 코로나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며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돈이 도는 것 자체가 민생 회복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지역 내 소비와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민생 중심의 홍보를 지시했다.  또한 최근 도내 가금농장에서 AI 확산세가 우려되는 상황임을 언급하며, “AI 발생 농가와 인접 지역에 대해 신속한.. 더보기
전북 새만금해양수산국 “새만금 투자환경조성 지원 및 해양수산업 육성” 전북 새만금해양수산국 “새만금 투자환경조성 지원 및 해양수산업 육성”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 새만금해양수산국은 2025년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새만금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새만금개발 지원과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해양수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새만금 대규모 투자유치에 따른 산업용지 적기 공급을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 3․7․8공구 조기 매립을 추진하였으며, 김제 용지 현업축사 매입근거인 새만금사업법 개정 등 새만금의 투자 여건을 개선했다. 수산분야 전북형 특례 조례 제정, 토하 모하공급시설 건립,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개장, 크루즈 산업 육성 협력체계 구축 등 전북만의 특화된 수산물과 글로벌 항만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새만.. 더보기
오세훈 시장 “글로벌 AI 혁신도시, 서울 만들 것” 오세훈 시장 “글로벌 AI 혁신도시, 서울 만들 것”‘AI SEOUL 2025’에서 AI 산업 육성 7대 핵심 전략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가 '글로벌 AI 혁신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인재, 인프라, 투자 등 AI 산업 육성을 위한 중추적인 지원부터 첨단산업과의 융복합, AI 대중화와 행정혁신까지 동시에 추진해 AI 중심의 산업 재편을 위한 전방위적인 속도전에 나선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2월1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7대 핵심 전략을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가 AI 순위에서 세계 6위권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세부적으로 ‘개발’(3위), ‘인프라’(6위) 등의 항목에서는 높은 평가를 ..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도민과 함께 이루는 탄소중립 실현, 생태힐링 환경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도민과 함께 이루는 탄소중립 실현, 생태힐링 환경 조성”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환경산림국은 2월 10일 브리핑을 통해 ‘도민과 함께 이루는 탄소중립 실현, 생태힐링 환경 조성’을 2025년 주요업무계획 비전으로 설정하고,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의 성장과 자연환경 보전이 조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한 전북, 환경·산림분야 특례 시행 본격화 올해는 전북특별법 특례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로, 환경·산림 분야에서 다양한 특례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5년부터 3년간 환경교육 시범도시를 지정·운영해 전북형 환경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립·군립공원을 기반으로 한 친환..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소통과 공감으로 한걸음 가까워지는 ‘전북도정’ 실현” 전북특별자치도, “소통과 공감으로 한걸음 가까워지는 ‘전북도정’ 실현”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은 2025년을 ‘정책 소통 및 대외협력 강화를 통한 도정 발전’의 출발점으로 삼고, 정치권과 출향도민, 자원봉사자, 외국인 등 도정 동반자들과 대·​내외 소통과 협치 전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다양한 협력 채널을 확대하고, 정책소통을 활성화해 도민과의 신뢰 구축에 나설 방침이며,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데 주력하기 위해 「소통과 협치로 신뢰받는 대외협력 구현」을 목표로 4개 전략, 18개 과제를 역점 추진한다. 도정발전을 위한 대내외 소통·협치 실현​ 먼저,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 더보기
전북자치도, 민생경제 회복 위해 상반기 63.5% 재정 신속 집행 전북자치도, 민생경제 회복 위해 상반기 63.5% 재정 신속 집행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올 상반기 내 예산의 60%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한국은행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1.6~1.7%로 하향 전망되었으며, 전북의 12월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전월 대비 대폭 하락하는 등 탄핵정국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의 집행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보았다.  이에 대해 전북자치도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실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을 비롯해 실국별 추진계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더보기
우범기 전주시장,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첫 일정 진행 우범기 전주시장,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첫 일정 진행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35개 동을 찾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의 첫 일정으로 도·농 복합동인 호성동을 찾았다.  전주시는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우범기 시장은 21일 호성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호성동 통장과 주민자치협의회, 기타 자생단체 임원진들과 마주하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의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행사는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동 현황 보고 △시정운영방향 공유 △시민과의 대화 등 순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정문..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 153개 사업 선정, 국비 1조 3,412억원 확보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 153개 사업 선정, 국비 1조 3,412억원 확보대응계획 수립 등 체계적 대응 결과, 전년보다 878억원 증가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한 해 동안 국가공모사업에 15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조 3,412억원을 확보, 재정운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년도인 2023년 1조 2,534억원 대비 878억원 증가한 규모로 전북자치도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결과로 평가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중앙부처는 대규모 지역사업, 지역별 경쟁사업 등에 대해 사업대상 선정방식을 공모형식으로 확대하는 추세여서 공모사업에 대한 체계적 대응이 국가예산 확보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이같은 정.. 더보기
김관영 도지사, 새해 첫 간부회의서 민생 안정과 도민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 주문 김관영 도지사, 새해 첫 간부회의서 민생 안정과 도민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 주문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민생 안정과 도민 안전관리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설 명절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고 언급한 뒤 “모든 도민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해 빈틈없이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의료서비스,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소비 심리 회복과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촉진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도 계획대로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주 많은 눈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