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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부·지자체

전북특별자치도 “처음 각오 그대로 한계를 넘어 미래를 열겠다” 전북특별자치도 “처음 각오 그대로 한계를 넘어 미래를 열겠다”김관영 도지사 신년 기자회견, 2025년 도정 운영 방향 발표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더 특별한 100년을 향한 포부 밝혀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을사년 새해와 함께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전북의 더 특별한 100년을 향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이어가며,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 전북경제를 살려내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도전경성’의 자세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겠다는 게 전북특별자치도의 의지다.  김관영 도지사는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처음 각오 그대로, 한계를.. 더보기
전북자치도,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은? 전북자치도,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은?경제, 산업, 농업, 문화, 복지 등 7개 분야 126건 제도·시책 발표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2025년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도내 126건의 제도·시책이 달라진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시책은 새롭게 추진되거나 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7개 분야로 구분하여,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126개의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 경제·산업= 전북형 청년친화기업을 육성하여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를 가진 기업을 발굴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의 근무환경 개선금, 최대 1천5백만 원의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그리고 1인당 최대 6백만 원의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지원금이 포함된다. 또한, 탄핵·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 더보기
김관영 도지사, 비상시국 속 민생안정 최우선 강조하며 도정 주요 현안 챙겨 김관영 도지사, 비상시국 속 민생안정 최우선 강조하며 도정 주요 현안 챙겨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긴급 간부회의에 이어 개최된 16일 간부회의에서 위기 상황 속에서 모든 공직자들이 비상한 각오로 도민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2025년 국가예산을 확보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어렵게 반영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미반영된 사업들은 논리를 세밀하게 보강해 내년 중 편성이 예상되는 정부 추경이나 2026년 부처 신규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지난주 올림픽 유치 TF 추진단 현판식을 통해 “이제 올림픽 유.. 더보기
탄소중립·생태관광·특례 기반 구축으로 ‘더 특별한 전북’ 준비 탄소중립·생태관광·특례 기반 구축으로 ‘더 특별한 전북’ 준비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행체계를 마련하고, 도내 뛰어난 생태환경 자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지속가능성과 회복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행체계 구축  지난 2월 도는 ‘함께하는 탄소중립 전환, 지자체 2050 탄소중립 선도’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2,576만톤 대비 1,107만톤, 43%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7개 부문 72개 과제를 포함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도와 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 이어 ‘25년에는 익산시도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시군‧전문가‧.. 더보기
전북-강원 특별자치도 상생협력…성공적 실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전북-강원 특별자치도 상생협력…성공적 실현 위한 협력 방안 논의‘전북과 강원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 주제 특강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29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전북-강원 두 지역의 상생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이번 방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양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공조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1일 체결된 ‘전북-강원 상생협력 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당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을 방문해 전북특별자치도 직원을 대상으로 ‘전북·강원 함께할 때 더 든든한 친구’를 주제로 한 강연을.. 더보기
전북자치도, “시·군 통합되어도 기존 혜택 유지‧확대 된다” 전북자치도, “시·군 통합되어도 기존 혜택 유지‧확대 된다”조례 제정에 앞서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도민설명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도민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민 설명회에서는 조례안 주요내용 설명과 함께, 현재 법적 절차에 따라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전주시와 완주군의 사례를 중심으로 재정분야 주요 쟁점사항 등을 살펴보고 조례제정안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토론은 임성진 전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동현 전북대학교 교수, 이동기 원광대학교 교수, 민기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정종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전북국회의원 보좌진 정책간담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전북국회의원 보좌진 정책간담회 개최전북 국가예산 확보 및 도정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 논의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 내일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전북자치도와 정치권의 실무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와 관련해 전북자치도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북 국회의원 보좌진 16명과 전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열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과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는 전북자치도가 발로 뛰며 챙겨 온 주요 예산 항목의 국회 단계 심사 대응을 위한 자리로, 정부 예산안 반영 현황과 국회 예결위 심사 단계에서의 주요 증액 필요 분야가 공유됐다. 더불어 각 의원실과의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보좌진들에게는 전북자치도.. 더보기
정헌율 익산시장, 국회 재방문해 국가예산 확보 위한 전폭적인 협조 요청 정헌율 익산시장, 국회 재방문해 국가예산 확보 위한 전폭적인 협조 요청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이 11일 지난 8일에 이어 다시 국회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폭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국민의힘 동행의원인 김상욱 의원을 찾아 △소상공인연수원 건립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석재산업 지원센터 건립 등 주요사업의 예산 반영을 집중 건의했다. 또한 익산에 연고를 가진 강경숙·김재원 의원을 찾아 △익산 나바위성당 성지문화체험관 건립 △익산 나바위성당 경관회복 사업 등을 설명하며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동영 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의원에게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등 핵심사.. 더보기
전북, 전주 완산도서관서 ‘정책 소풍’으로 지역문화 비전 모색 전북, 전주 완산도서관서 ‘정책 소풍’으로 지역문화 비전 모색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완산도서관에서 ‘지역문화 거점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정책 보물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비전을 함께 설계하고 있다. ‘정책소풍(Saw-風)’은 도내 각 시군 현장을 찾아가 직접 보고(Saw), 도민과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즐겁게(So Fun), 전북에 변화의 바람(風)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아 전북자치도가 추진 중인 정책이다. 이번 정책소풍은 장수군, 김제시, 부안군, 무주군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됐다. 전주 완산도서관에서 열린 이날 정책소풍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 김인태 전주 부시장, .. 더보기
김관영 지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사후관리 철저히 해야” 김관영 지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사후관리 철저히 해야”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간부회의에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역대급 성과는 도민의 염원과 모든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대회 성과가 참여기업들의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주문하면서 “상담실적이 실제 계약으로 연결되도록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출계약 추진상황을 매주 점검하여 애로사항 발생 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도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정책 조정기능 강화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줄이고 꼭 필요한 업무를 철저히 살펴서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