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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15일 실시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15일 실시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인재개발원, 소방본부, 전주완산소방서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문승우 의원은 “2019년도 징계사유를 보면 강제추행, 음주운전 등 사유와 건수도 줄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 공직감찰을 철저히 실시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기영 의원은 “우리나라 연간 자살인원수가 1만 5천여 명이나 는데 ‘자살도 재난’이므로 자살 예방을 위한 소방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두세훈 부위원장은 “인재개발원 구내식당 공무직 조리종사원 1명이 결원인데, 채용시험이 조리종사원 업무 성격과 맞지 않는 사회, 국사 과목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공무직 채용 시 채용 분야에 적합한 시험과목을 출제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용근 의원 “신규임용자가 되려면 의무적으로 신규임용후보자 교육을 이수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시군 신규임용자 중 교육을 받지 못한 인원이 600명 이국주영은 위원장(전주9) 인재개발원에서 성적우수공무원 해외연수 추진 시 예산 절감과 인솔공무원도 팀장이나 주무관이 선진지 견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인솔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홍성임 의원은 “인재개발원 1층에 교육생들을 위한 후생시설이 부족하니 최신 흐름에 맞게 1층 공간에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한 검토를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이재 의원은 “헬기사고의 경우 헬기 기체의 문제도 있지만 조종사의 실수로 인한 사고도 있으므로 채용시 조종기술 능력이 좋은 경력자를 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의원은 “인재개발원의 민간인에 대한 강사수당 지급현황을 보면 강사수당 액수에 큰 편차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니 강사운영 및 수당 지급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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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선 기자 hbs6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