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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모양성 해달맞이 생활체조’ 전국 최우수상 수상

전북 고창군, ‘모양성 해달맞이 생활체조’ 전국 최우수상 수상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고창군체육회(회장 오교만)는 ‘모양성 해달맞이 생활체조(김영희 지도사)’가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올해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양성 해달맞이 생활체조 교실 (사진제공 = 고창군) (c)시사타임즈

 

 

올해 첫 운영된 생활체조교실은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체육공원과 약수터·아파트 단지 등 야외 광장(장소)에서 전문지도자들이 체조와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국적으로 100여 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북 9개소 중 고창군에서 1개소(모양성내 광장)가 운영되고 있다.

 

 

고창군체육회 오교만 회장은 “코로나19로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군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욕구를 충족시켜준 것 같다”며 “체육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생활체육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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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규 기자 abung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