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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북 무주군, 많은 일자리 창출로 고용노동부에 우수상 수상

전북 무주군, 많은 일자리 창출로 고용노동부에 우수상 수상

 

 

[시사타임즈 = 김세희 기자] 전라북도 무주군이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창출에 인정받아 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과 국비 9천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 자치단체 중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인프라 구축 성과 등을 보고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나뉘어진다.

 

 

우수상을 수상한 무주군은 △고용서비스 강화 △청년 일자리 강화 △기업·소상공 활성화 지원 △취업 취약계층 실업구제 등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2019년부터 무주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고 구직자들에게 취업관련 고민을 해결해주었다.

 

이와 함께 로컬잡센터와 풀무원 다논(주)과 협약을 맺어 일자리 확보에 성공했고 이 외에도 창업자를 위해 현장점검 및 경제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또 무주사랑상품권을 만들고 60억 원을 발행하며 기업·소상공 소득을 올리는데 노력했다.

 

무주군은 일자리 창출에 어느 지역보다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고용지표 봐도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 두 번 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청년 일자리 사업과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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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01rlawj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