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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북, 전국 최초 ‘농촌활성화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전북, 전국 최초 ‘농촌활성화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시사타임즈 전북 = 한병선 기자] 전라북도는 생생마을조성·귀농귀촌·농촌관광·마을상품 판매 등 마을사업 관련 원스톱 지원을 위한 중간지원 조직 통합 사무실을 혁신도시 전북삼락로컬마켓 2층에 마련해 6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중간지원조직 입주 사무실 조감도 (사진제공 = 전라북도청) (c)시사타임즈




 

입주단체는 전북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전북6차산업지원센터, ()농어촌체험휴양마을전라북도협의회 3개 단체로 23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 곳을 통해 농촌마을 사업 관련 중간지원 조직의 집적화로 생산·체험관광·교육·컨설팅 사업 등의 연계성이 확보되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또 마을사업 지원단체, 마을상품 판매장, 교육장이 한 공간에 있어, 농촌마을 사업의 상담·교육·마을상품 판매·농촌관광 등 원스톱 지원과 컨설팅이 가능하고, 마을사업 준비자 등은 보다 편리하게 마을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 및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라북도 농촌활력과 김정모 과장은 농촌활성화에는 마을기반 조성, 마을사업 운영인력 확보, 적합한 상품개발 등 개별적인 과제가 하나로 융합되어 계획하고 추진되어야 실현 가능성이 높다이번 마을사업 관련 중간지원 조직의 통합 사무실 운영으로 기반조성부터 상품개발 및 판매까지 포괄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삼락농정의 핵심인사람찾는 농촌실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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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선 기자 hbs6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