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 미래를 밝혀줄 청년희망단 모집

전주시의 미래를 밝혀줄 청년희망단 모집

 

[시사타임즈 = 김세희기자] 전주시에서 오는 24일까지 청년들의 복지를 도와줄 ‘2021년 청년희망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전주시. ⒞시사타임즈

 

청년희망단은 청년들의 입장에서 청년 일자리 및 다양한 복지에 개선하기 위해 있는 단체이다. 현재 4개의 팀을 구성해 일자리 증가 및 전주시 청년 인구가 증가되기 위한 개선 사항 등을 논의하고 담당 부서와 해결해가고 있다.

 

5기 청년희망단은 내년부터 청년들의 의견과 문제점을 발굴해 1년간 일해갈 예정이며,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전주청년 온라인 플래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1기에서 4기에 이르는 청년희망단 위원들과 꾸준한 소통과 정책 제안활동이 전주를 청년희망도시로 만드는 계획 추진에 있어 큰 도움이 되어 왔다”며 “청년정책 발굴과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이고 역량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그 동안 청년희망단 위원회들의 의견들이 청년 취업토크쇼, 청년 온라인플랫폼구축사업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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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01rlawj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