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에서 ‘토요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한다
[시사타임즈 = 김세희기자] 전주시청(시장 김승수)에서 공연 관람과 책 놀이가 가능한 ‘토요 어린이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프로그램으로 인형극과 동극 및 책 놀이를 준비했다.
온누리 공동체에서 준비한 인형극과 동극은 ‘똥부자 이야기’와, ‘얼굴 없는 천사’ 등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동화나래연구소에서 책 놀이와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도록 도와줄 방침이다.
희망자는 전주 시립 도서관 ‘꽃심’이나 책기둥 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인원 수가 30명 내외로 정해져 진행할 예정이다.
박현영 마을공동체과장은 “전주시에서 지원 중인 온두레공동체가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온두레공동체가 싹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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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01rlawj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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