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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주시청에서 ‘토요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한다

전주시청에서 ‘토요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한다

 

[시사타임즈 김세희기자전주시청(시장 김승수)에서 공연 관람과 책 놀이가 가능한 ‘토요 어린이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 = 전주시. ⒞시사타임즈

 

시는 프로그램으로 인형극과 동극 및 책 놀이를 준비했다.

 

온누리 공동체에서 준비한 인형극과 동극은 ‘똥부자 이야기’와‘얼굴 없는 천사’ 등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동화나래연구소에서 책 놀이와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도록 도와줄 방침이다.

 

희망자는 전주 시립 도서관 ‘꽃심’이나 책기둥 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인원 수가 30명 내외로 정해져 진행할 예정이다.

 

박현영 마을공동체과장은 “전주시에서 지원 중인 온두레공동체가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온두레공동체가 싹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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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01rlawj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