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재활용품 분리수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시사타임즈 = 김세희 기자] 전주시 완산구 아파트에는 재활용품 분리수거 포스터가 붙여져있다. 전라북도에서 전주는 분리수거가 안되는 지역에 꼽히기도 한다.
분리수거의 핵심은 용품의 재질이 된다. 예를 들어 스프링이 달린 노트는 다른 재질은 제거후 분리해주면 끝이 난다. 또 용품에 담긴 이물질은 반드시 비워서 알맞은 배출함에 버려야 한다. 환경부가 만든 내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참고하면 좋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은 “재활용되는 품목과 쓰레기로 버리는 걸 구분하는 게 분리배출의 핵심이고, 재활용하는 쓰레기는 깨끗하게 버려야 된다”고 말했다.
홍 소장은 “2가지 원칙이 느슨해지면서 재활용 품질이 나빠졌고 재활용 시스템 체질이 전반적으로 약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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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01rlawj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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