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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전주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따뜻한 겨울나기 돕는 연탄봉사활동

전주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따뜻한 겨울나기 돕는 연탄봉사활동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코로나19 이후 심리상담을 경험한 학생이 15%, 우울증, 무기력, 자살사고 등 심리적 어려움과 코로나 스트레스를 겪는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서로 마음을 터놓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자 전주지역아동센터는 올해로 18회째 나눔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혜란 전주지역아동센터장과 아동청소년들50여명이 겨울나기를 돕고자 발 벗고 나섰다.

 

▲사진제공 = 전주지역아동센터. ⒞시사타임즈

 

14회 전국 한문경전 성독대회에 비대면 동영상으로 참가해 단체상으로 받은 상금 10만원과 2021년 한해 동안 한푼 두푼 용돈 287,020원을 모아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총 387,020원을 전주연탄은행에 기부하였다.

 

전주시 진북동, 도토리골 새뜰마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주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아동청소년들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하여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의 참의미와 감사함을 느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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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za0090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