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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제천고용센터, 원스톱(One-stop) 지원으로 취업 사각지대 해소

제천고용센터, 원스톱(One-stop) 지원으로 취업 사각지대 해소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제천고용센터(소장 장영철)는 취업지원대상자에 대한 개인별 관리를 원칙으로 특화된 취업지원 경로 설정과 함께 개개인에게 차별화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는 ‘취업성공패키지사업’에 소외되고 취약한 구직자를 집중적으로 참여시켜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취업성공패키지’는 취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에게 참여수당 최대 20만원 지급, 훈련비 지원 및 훈련지원수당 지급(훈련비 최대 300만원 한도, 훈련수당 최대 월 40만원), 취업성공시 취업성공수당 최대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의 취업촉진을 위해 이들 참가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1년간 최대 900만원의 고용촉진지원금을 지원하는 고용부의 일자리사업이다.

 

제천고용센터는 충북 북부지방인 제천시와 단양군의 소외된 취약계층의 일자리지원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패키지사업에 750명을 참여시켜 전담직원의 집중적인 지원으로 380명이 취업에 성공, 희망의 일터에서 열심히 근무 중이며 기타 참여자는 무료 직업훈련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구직자 877명을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시켜 350명이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 한 바, 있다.

 

장영철 소장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등 고용노동부 일자리사업에 지역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취업 사각지대에 있는 제천, 단양 주민들의 일자리를 위해 직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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