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충주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11일 개최

제45회 충주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1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음악협회 충주지부(지부장 백경임, 이하 충주음협)는 제 45회 우륵문화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9월11일 오전 9시부터 부분별 경연으로 성악은 충주자활센터, 피아노는 충주문화회관, 관현악은 충주자활센터, 작곡은 충주교육지원청등에서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초등, 중등,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참가해 성악, 피아노, 관현악(현악, 관악, 타악기), 작곡 부문에서 경연한다.

 

시상은 당일 경연대회 직후 발표되며 대상 충청북도도지사상 3매, 최우수상 충청북도교육감상 9매, 금상 충주시장상 10매, 은상 충주교육장상 20매, 충주예총지회장상 40매, 충주음협지부장상 40매등이 수여된다.

 

백경임 충주음협 지부장은 “잠재력을 가진 유망한 젊은 음악도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 대회를 거쳐 간 아이들이 미래에 정상급 연주자 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043)847-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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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