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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주)큰틀플러스 세계화 선포식 개최…소셜벤처포럼 자문단 위촉

(주)큰틀플러스 세계화 선포식 개최…소셜벤처포럼 자문단 위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스포츠정보 포털 기업을 지향하는 (주)큰틀플러스(회장 김건식, 이하 큰틀)가 9일 세계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된 선포식에서는 소셜벤처포럼의 멘토 자문단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위촉식에서 큰틀 김건식 회장은 “외화유출을 막고 전세계 스포츠 애호가들에 대한 사업을 글로벌하게 전개 된다면 외화는 물론 젊은 청년들의 고용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사업을 포럼이 발굴하고 자문 위촉식을 맺어 시장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김택호 회장(프리시이오 및 소셜벤처포럼 명예회장)은 “우수한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프리시이오(대기업 임원출신의 자문기업)의 훌륭한 인적자원을 소셜벤처포럼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소셜벤처포럼 박병영 회장은 “한국식 멘토링기법을 도입한 자문단을 통해 스포츠 정보 포털 기업인 큰틀플러스의 세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알렸다.

 

큰틀의 사업모델을 투자자에게 소개함으로 이대윤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 한도숙 교수(명지대학) 박병형 교수(호서글로벌창업대학원) 등 학계에서도 사업에 동참하면서 큰틀의 세계화에 주력을 하고 있다.

 

자문단으로 위촉된 소셜벤처포럼의 멘토는 자문 총괄위원장 박병영 회장과 언론홍보(내외신문 전병길 대표) 투자(송재성 대표, 김용집 부회장) 경영/투자(이만호 박사) 등이 큰틀의 세계화의 경영과 투자자문을 한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큰틀와 이노지스(신홍철 대표)는 1일 500만 분량의 택배에 큰틀의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상호 기업간 협력 MOU를 맺기도 했다. 또한 큰틀은 이노지스 및 라스카랜드(김동은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투자자와 긴급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한편 큰틀은 20여년간 스포츠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10가지 예측지수를 도입(특허출원)하여, 70%이상의 적중률을 만들어 내고 있다. 현재 40,000명의 회원과 2,000명의 유로회원 그리고 스포츠카페, 스포츠예측전문가 10,000명 양성과 자격증제도를 도입하여 전 세계에 스포츠예측전문가(SFA,Sports Forecasting Analyst)를 파견하여, 스포츠정보 과학화를 통해 스포츠비즈니스를 글로벌화 할 예정이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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