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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구보존,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홍보대사와 함께 기념행사 개최

지구보존,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홍보대사와 함께 기념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지구보존운동연합회(이하 지구보존) 지구의 날을 맞이해 지난 422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홍보대사와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 ⒞시사타임즈



지구보존에 따르면 "얼음이 녹아내리는 것은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의미다"며 "얼음위에 서 있는 조승환 대사의 모습은 지구가 아프다는 의미로 지구촌이 환경오염으로 점점 더워지고 있음을 초인의 능력을 가진 몸으로 실전하는 본보기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김한나 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지구보존 소개, 박수영 중앙회장의 인사말을 필두로 허태순, 전병근 이사의 선언문 대독과 김인선 조직위원장이 행동강령을 대독하며 지구보존운동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사진제공 = (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 ⒞시사타임즈

 

박수영 중앙회장은 지구촌은 누구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지구보존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지구촌의 주인으로서 살아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보규 대표는 지구보존운동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실천의지를 강력하게 외쳤다.

 

이어 지구보존이 제정한 지구보존의 날을 기념하는 날을 만들어 지구를 생각하고, 지구에 감사하며, 지구를 사랑하는 의미를 담은 날로 다시한번 지구보존운동의 가치를 가지고 국제적으로 함께 펼쳐 나가자고 다짐했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왼쪽), 중앙회 박수영 회장(오른쪽). 사진제공 = (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 ⒞시사타임즈

 

조승환 홍보대사는 2시간40분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고 얼음에서 내려 온 인터뷰 자리에서 지구보존을 잘 지키고 보호해 후세대에게 물려주는 지구보존운동에 함께 동참해 살맛나는 세상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지구보존은 공익을 내세워 국제NGO단체로 나아가며 자연환경과 사회환경을 사랑으로 실천하는 봉사 단체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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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