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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최용득 후보, “양돈단지 이전 반드시 하겠다”

최용득 후보, “양돈단지 이전 반드시 하겠다”


  

[시사타임즈 전북 = 박은영 기자] 제6회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모든 군수후보가 양돈단지 이전을 공약으로 내 걸은 상황에서 최용득 후보는 핵심공약으로 발표하였고, 이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계남 장날을 맞이하여 유세퍼포먼스를 돼지 가발을 쓰는 등 재미있는 유세전과 함께 진정성을 알리는 유세전를 이어갔다.

 


최용득 후보의 시장 거리 퍼포먼스 진행 장면 ⒞시사타임즈

 

 

 장계 장날 개최한 유세에 500여명의 유권자가 이례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최용득 후보는 연설를 통해 “양돈단지는 기필코 이전하여 군민의 삶과 질을 높이고 청정 장수이미지를 확실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찬조연설에서 박성근 후보를 겨냥해 ”배추계약재배 불이행은 농민조합원을 기만한 행위다”며 박후보 고향을 의지하지 않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대한 심판과 함꼐 장영수 후보를 겨냥 “전화 불법착신은 선거에 있어 군민의 의견을 왜곡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던행위”라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파행은 국민의 명령을 거부한 폭거다”고 규정했다.

 

또한 “한신공영과 체결한 샘물공장 MOU는 권한도 없는자 가 선거를 유리하게 할 목적으로 체결한 허구다”고 강조하는 하는 한편 “병역미필은 미필적 고의가 아니겠냐”고 의혹을 제기하고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자 장영수 후보를 심판을 하는 것은 최용득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계남양돈단지는 1990년 2만평 부지에 국비를 지원 받아 조성된 단지로, 16농가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북 = 박은영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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