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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축구선수 장슬기의 팬클럽,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해 100만 원 기부

축구선수 장슬기의 팬클럽,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해 100만 원 기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축구선수 장슬기의 팬클럽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100만 원을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에 기부했다.

 

▲사진제공 =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 ⒞시사타임즈

 

이번 기부는 여자 축구 대표팀 장슬기(경주한수원)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체코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로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 축구 선수 역대 8번째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기념으로 진행됐다. 

 

희망조약돌에 전달된 기부금 100만 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슬기 선수 팬클럽 슬기선수 화이팅 언제나 묵묵하고 성실하게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장슬기 선수의 따뜻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다시 한번 센추리 클럽 가입을 축하하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빛나는 앞길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은 국가대표 장슬기 선수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장슬기 선수 팬클럽의 따뜻한 영향력을 이어나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과 더불어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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