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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카쉐어링 쏘카, 로맨틱 화이트데이 이벤트 실시

카쉐어링 쏘카, 로맨틱 화이트데이 이벤트 실시
 
자동차극장 체험 등 다양한 카쉐어링 경험 제공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카쉐어링 업체 쏘카(www.socar.kr, 대표 김지만)가 메가박스와 함께 특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14일 화이트데이 당일, 쏘카를 이용해 자동차극장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쏘카 애플리케이션에서 간단하게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화이트데이 당일 사용 가능한 쏘카 8시간 이용권, 메가박스 자동차극장 드라이브M 영화 관람권, 러브콤보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최근 쏘카는 원룸이사, 결혼준비(드레스투어, 혼수 준비)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휴를 선보이는 등 카쉐어링의 경험을 확장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메가박스와 함께 선보이는 화이트데이 이벤트 역시, 카쉐어링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극장 데이트라는 새로운 데이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쏘카 신승호 마케팅 본부장은 “쏘카를 이용하는 160만 회원이 다양한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어주고 있다”며 “카쉐어링 서비스를 통해 자차를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도 자동차가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메가박스 회원은 쏘카 신규가입 시 프로모션 코드 ‘메가박스’를 넣으면 추가로 3시간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쏘카 앱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ocarsharing), 블로그(blog.socar.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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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