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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크리노베이션링크, 여야 국회의원 재능기부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

크리노베이션링크, 여야 국회의원 재능기부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

김무성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캐럴 통해 사랑과 화합의 계기 만들어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청년 공익콘텐츠기획 소셜벤처 크리노베인션링크(대표 변준영)는 오는 19일 여야 국회의원들과, 대학생,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한 불우이웃돕기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 해에 두 번째인 이번 앨범의 제목은 ‘Impression(감동)’으로 전 세계인의 축제인 크리스마스에 여야가 화합하여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마음을 캐럴의 멜로디로 담아 국민들과 사회에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듀서로는 가수 민혜경·부활 김태원 등을 프로듀싱한 백성기 단장과 올 여름 세월호 추모곡 ‘잊지 않을게’를 작곡해 관심을 받았던 김강열 작곡가를 비롯하여 KBS 불후의 명곡 편곡 감독, 알리·에일리·임재범 등의 앨범 작업을 담당한 전 NEXT밴드 맴버 김윤건 감독, 전 유수열 MBC 제작본부장등 문화 방송계 전문가 다수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발매될 앨범에는 올해 참여자인 새누리당의 김무성 의원(새누리당 대표), 김상민 의원, 김동완 의원, 민병주 의원, 이자스민 의원, 윤명희 의원, 홍문종 의원(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새정치민주연합의 김관영 의원, 노웅래 의원, 서영교 의원, 이윤석 의원(국회조찬기도회 총무), 진선미 의원과 작년에 참여한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 박성호 의원, 박민식 의원, 이이재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명연 의원, 김재윤 의원, 민홍철 의원, 조경태의원 총 20명의 국회의원들의 목소리를 재능기부 받아 캐럴로 담아냈다.

 

작년부터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을 총 기획하고 진행해온 크리노베이션링크의 변준영 대표는 “여야 국회의원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은 단순히 여야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서 문화로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여 국회가 먼저 국민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행함을 만들고 싶다”고 제작 소감을 전했다.

 

여러 국회의원 등을 추천한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은 “G12MVP통해 청소년과 청년리더리더십을 세워가는 가운데 이번 캐럴제작을 청년 공익콘텐츠기획 으로 추진한 청년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모여 국회와 세상과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려는 고귀한 의지에 감동해 적극 협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백성기 할렐루야골프단 단장을 비롯하여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의 장헌일 원장, 사단법인 해피앨 김변호 목사, 유수열 전 MBC제작본부장, 글로벌이코노믹의 김흥기 회장 등 기독교계 인사가 기획에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발매를 성공리에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사전 앨범 전시전을 진행되며 22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과 공동으로 이번 앨범 제작에 참여한 국회의원등과 함께 발매 특송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판매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부될 예정이며, 일부 수익금은 달동네 연탄 배달 자원봉사와 쪽방촌 거주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양동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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