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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페이퍼백·라미띠에 최선정 대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기부

페이퍼백·라미띠에 최선정 대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기부

고액 후원자모임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가입

금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 위해 사용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 5 4일 페이퍼백·라미띠에 최선정 대표가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소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진행된 가입식에서 페이퍼백·라미띠에 최선정 공동대표(가운데), 공동대표이자 배우자인 이상원(왼쪽)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오른쪽) (사진제공=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시사타임즈

 

최선정 대표는 뷰티와 건강 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으로는 최연소 CEO이다. 전달된 기금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가입식에서 최선정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 어려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계절은 봄이 되어 5월이지만 계절을 느낄 새도 없이 생존을 걱정하는 어린이들이 너무나 많다면서 이런 어린이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최선정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뜻에 따라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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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