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 인재추천 보상제도 통해 우수 인재 확보 나서
기업 이미지 제고·역량 있는 직원 채용 위해 인재추천 보상제도 지속 확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가 인재추천 보상제도를 통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 정식 시행되는 인재추천 보상제도는 임원 부문과 직원(경력/신입) 부문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임원(리더급) 인재 채용 시 추천 포상금은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진행되며, 추천 대상자는 입사 축하금이 지급된다.
채용 방식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양식에 맞게 '채용 추천서'를 접수하면, 서류 검토 및 면접전형 등 채용 절차가 이뤄진다.
직원 채용의 공정성을 위해 추천 직원은 채용과정에 관여가 일절 불가능하며 인사팀에서 모집 분야별 채용 절차에 맞게 단계별로 진행한 뒤 합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추천 포상금 및 입사 축하금은 입사 후 3개월이 지난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 플라이빗은 이번 인재추천 보상 제도를 통해 사내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검증된 우수 인력들을 확보함은 물론 채용의 다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니즈를 반영하여 차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 육아휴직, 보건 휴가, 남성 출산휴가, 휴양소 지원, 우수사원 표창/포상, 장례지원서비스, 도서 구매비 및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고용안정과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사내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취미 활동이 사기 충전을 넘어 새로운 서비스의 가치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헬스, 배드민턴, 볼링, 낚시,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사내 동호회 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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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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