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종합사회복지관, 환경에 대해 배우는 ‘클린에이터’ 실시

하계종합사회복지관, 환경에 대해 배우는 ‘클린에이터’ 실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오는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환경과 미디어 교육을 통해 환경 공익광고를 제작하는 ‘클린에이터’를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클린에이터(Cleanator)’는 ‘깨끗한(Clean)’이라는 단어와 ‘창조자(Creator)’가 접목된 용어로써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배우고, 아이들의 시야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는 활동이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들이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고, 이론 및 활동교육을 통해 창의력 확장 및 자아개념 확립이 가능하도록 돕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의 ‘2020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공모사업’으로부터 지원받은 사업으로 노원구에 거주하는 아동 중 미디어 또는 환경에 관심 있는 저소득 가정을 우선 선발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복지관 홈페이지(http://hgwelf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692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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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