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일본 전 총리 “위안부 피해자가 용서할 때까지 日 사과해야”

하토야마 일본 전 총리 “위안부 피해자가 용서할 때까지 日 사과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25일 오전 경기 용인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일본은 위안부 피해자 이제 됐다고 할 때까지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번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 (두번째)정창덕 송호대 총장 (세번째) 정창덕 송호대 총장와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 = 송호대) (c)시사타임즈

 

하토야마 전 총리는 또한 “한일 관계에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정창덕 송호대 총장은 하토야마 전 총리에게 “동아시아 공동체 포럼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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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