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하트-하트재단,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을’ 캠페인 진행

하트-하트재단,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을’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과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는 초..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새학기 책가방과 교복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하트-하트재단. ⒞시사타임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책가방과 교복 등을 구입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12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된다.

 

지난 124일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이자 딜라이브의 홍보모델 조보아씨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구촌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 다문화가정 아동 30여명과 함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응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트-하트재단의 마스코트인 심장이 뛰는 하트베어 인형과 딜라이브의 OTT박스 딜라이브플러스 UHD’를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했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꿈을 품고, 그 꿈을 실현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