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연맹, 아태지역위원회의 개최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아태지역위원회의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경옥(金慶玉))은 3월14일부터 22일까지 종로구 안국동 걸스카우트 회관 강당에서 아태지역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태지역위원회의는 걸스카우트세계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회의로 매년 회원국을 달리하여 개최해오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3년 이후 10년 만이다.

 

회의에는 걸스카우트세계연맹 사무총장인 Mary Mc Phail과 아태지역위원회 의장인 Low Lih Jeng을 비롯하여 아태지역위원과 스태프 등 총 11명이 참석해 향후 3년간 아태지역의 걸스카우트 회원국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을 논의할 예정이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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