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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한국걸스카우트 김경옥 신임총재 추대

한국걸스카우트 김경옥 신임총재 추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김경옥 부총재가(만 59세)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로 추대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9월11일 종로구 안국동 걸스카우트회관에서 열린 임시전국총회에서 김경옥 부총재를 제23대 총재로 공식 추대했다.

 

지난 35년간 걸스카우트 활동을 해온 김경옥 총재는 부총재 및 부산연맹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부산존타 4Club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김경옥 총재는 “세상을 변화시키며 소녀와 젊은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녀와 젊은 여성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대내외 네트워킹을 강화하면서 대원과 지도자들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양동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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