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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과학창의재단,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과학창의재단,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과학창의재단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ARKO))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 4 4일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문화누리카드 등 소외지역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향유 사업을 수행할 때 문화예술과 과학콘텐츠를 연계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누리카드 사업의찾아가는 아트트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찾아가는 과학문화바우처연계 청년예술가-과학기술문화인력 연계 기타 양 기관이 상호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금년도 아르코가 추진하는찾아가는 아트트럭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어린이청소년 대상 과학문화공연 제공, 과학문화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함께 참여하게 됨으로써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보다 풍성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아르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트트럭 사업이 더욱 다채롭게 운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아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문화예술과 과학기술 콘텐츠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보였다.

 

한편 아르코는 문화예술진흥법에 근거해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총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2025년 기준 264만 명에게 연간 14만원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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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