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사전상담위원회 박재숙 위원 목련장 수상
11월 8일 ‘2019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은 11월 8일 15시 정부과천청사 4동 대회의실에서 ‘2019 법무보호복지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주최하고 법무부와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며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 법무보호위원 전국취업위원연합회, 법무보호위원 가정복원위원회의 협찬으로 개최됐다.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는 법무보호복지사업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 공단의 역할 및 법무보호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유공자원봉사 표창은 훈장 1명, 포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법무부장관 표창 26명, 자랑스러운 법무보호인상 6명, 총 38명이 수여받았다.
㈜라온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사전상담위원회 박재숙 위원은 이번 행사에서 국민훈장 목련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 위원은 2004년 3월 보호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15년 동안 공단에서 법무보호사업의 발전을 위해 총 39,121만원 상당의 금품을 지원하는 등 기여한 공이 지대하므로 이번 포상에 추천됐다.
또 박 위원은 금품 지원 외에도 주거지원 심사 참여 9회, 창업지원 심사 참여 8회, 선행지도 58회 및 보호대상자 결연 27명, 사전상담 26회 참여, 취업알선 10명 및 취업처 발굴, 이발봉사 33회를 통한 165명 이발지원과 같은 보호대상자를 위한 활동에도 힘써왔다.
이외에도 2009년부터 현재까지 계명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6개 단체에 125,170만원의 기증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이 박 위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불우 보호대상자 지원과 선도에 앞장서서 활동하였으며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육영사업에도 힘썼기에 정부포상에 추천됐다.
박 위원은 “기업 경영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제가 가진 것을 나누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기쁨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수상은 계속 열정적으로 봉사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법무보호사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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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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