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한국수력원자력㈜ - 초록우산, 도담 애견유치원에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현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초록우산, 도담 애견유치원에 열여덟 혼자서기인턴십 현판 전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회장 황영기)은 경주 도담 애견유치원(대표 정봉규)열여덟 혼자서기인턴십 운영기관 현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정영훈 팀장), 도담애견유치원 (정봉규 대표)가 전달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한국수력원자력㈜). ⒞시사타임즈

 

이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이 진로 탐색 및 실무 경험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까지 총 45명의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자립 기회를 제공했다.

 

도담 애견유치원은 애견 훈련 및 돌봄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기관으로, 이번 인턴십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애견 관리와 관련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인턴십은 애완동물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도담 애견유치원의 정봉규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애견 관리와 관련된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애견 관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도담 애견유치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열여덟 혼자서기인턴십 프로그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2021년부터 이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 기간에 실시된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