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한국스카우트연맹, 국내최초 세계이사·청년이사 동시 당선

한국스카우트연맹, 국내최초 세계이사·청년이사 동시 당선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은 국내최초로 세계이사와 청년이사가 동시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세계이사 당선자 김은기 국제훈육위원장, 세계청년이사 당선자 김유빛나라 중앙커미셔너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연맹)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71개국에서 1,500명이 참가한 제42차 세계스카우트 총회에서 김은기 한국스카우트연맹 국제훈육위원장(국제커미셔너)이 25명의 세계스카우트연맹 이사 후보자와 경합하여 세계스카우트 이사에 당선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8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171개국에서 1,000명이 참가한 제14차 세계스카우트유스포럼에서 김유빛나라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커미셔너가 19명의 세계청년이사 후보와 경합을 벌여 1등으로 당선됐다.

 

김은기 세계스카우트연맹 이사 당선자는 서울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스카우트연맹 국제훈육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유빛나라 세계스카우트연맹 청년이사 당선자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커미셔너로 활동 중이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