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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K-Bio Star Network 분야별 전문위원 1차 57명 선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K-Bio Star Network 분야별 전문위원 1차 57명 선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제약·바이오분야 전·현직 전문가 57명을 1차 선발 완료하고 제약·바이오 분야별 자문·평가 네트워크(이하 K-Bio Star Network) 비상임 전문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되는 전문위원들은 제약·바이오산업 8개 핵심분야(R&D, 글로벌 임상, 글로벌RA, 글로벌 마케팅, 사업개발(BD), 투자(유치), 글로벌GMP, 지식재산(IP))에 대해 총합 1,100년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K-Bio Star Network 비상임 전문위원이다.

 

전문위원들은 글로벌 사업화 전반에 걸쳐 직면하는 각종 문제점, 이슈에 대한 적기 대안마련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사결정에 필요한 핵심 자문 및 평가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먼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자문·평가 네트워크 비상임 전문위원 Pool에 참여함으로써 조합 회원기업 등 제약·바이오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의 연구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 관련 각종 현안 및 전략에 대한 자문을 담당한다.

 

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및 조합 산하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K-BD그룹)가 수행하는 각종 교육/연수 강사 참여자격이 부여되며, 조합 산하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가 실시하는 바이오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관련 자문·평가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실시하는 각종 국가연구개발사업 기획 및 정책기획 자문과 타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자문·평가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제약·바이오 분야별 자문·평가 네트워크(K-Bio Star Network) 비상임 전문위원 위촉식은 오는 10월23일 서울바이오허브 본관 지하1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는 ‘2018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과 병행하여 개최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K-Bio Star Network 비상임 전문위원 1차 모집에 이어 제약·바이오산업 기업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전문위원 Pool 구성하고자 2018년 10월 말, 2차 공개 모집을 조합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 02)52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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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