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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암웨이, ‘암웨이 축구교실 지구촌 한마당’ 27일 진행

한국암웨이, ‘암웨이 축구교실 지구촌 한마당’ 27일 진행 

암웨이 유소년 축구교실 회원, 다문화 축구팀 등 총 200여 명 참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는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난지물재생센터 축구장에서 ‘암웨이 축구교실 지구촌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암웨이 축구교실 지구촌 한마당’은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축구장에서 함께 뛰놀며 다문화 사회에 걸맞게 사고의 폭을 넓히고, 열린 마음과 자세로 공동체를 리드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한국암웨이는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난지물재생센터 축구장에서 ‘2014 암웨이 축구교실 지구촌 한마당’을 개최했다. 한국암웨이 노원호 상무 및 호프키즈 관계자와 참가 어린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올해 행사에는 암웨이 유소년 축구교실 및 다문화축구팀 회원과 감독, 코치, 학부모, 한국암웨이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We are The One!’이라는 주제 하에 풋살경기와 함께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참가자 전원은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를 들고 함께 뛰노는 퍼포먼스를 했다. 다양한 색의 바람개비가 한 줄기의 바람을 타고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창출하듯,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의 어린이들이 함께 화합하여 더 나은 가치를 실현한다는 의미를 반영했다.

 

경기는 크게 풋살경기와 대형 에드벌룬 축구공을 활용한 게임으로 진행됐다. 본 게임인 풋살경기를 통해 암웨이 축구교실 및 다문화축구팀 어린이들은 그 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펼쳤으며, 팀별로 거대한 공을 상대팀 골라인으로 내보내는 대형 에드벌룬 축구공 게임에 참여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에어바운스, 농구골대, 링던지기, 투호, 제기차기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 존(Play Zone)을 마련,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어린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는 어린이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암웨이 축구교실, 생각하는 청개구리, 건강지킴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오늘 진행된 암웨이 축구교실 지구촌 한마당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이 축구라는 만국 공통의 언어로 소통하며, 건강한 스포츠맨십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암웨이 축구교실’은 한국암웨이의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 창단하여 12년째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문화권 속에서 자란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신체적 발달과 협동심, 배려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암웨이 축구교실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5개 지역에서 매주 1회 운영되고 있으며, 축구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대회 참가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매년 35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2012년부터는 호프키즈 코리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다문화축구팀을 창단하여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행해오고 있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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