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한국암웨이, ‘정보보호의 날’ 행사 개최

한국암웨이, ‘정보보호의 날’ 행사 개최

미래 전략 일환 …“컴플라이언스 강조로 전반적 투명성 높일 것”

임직원 대상 OX 퀴즈 및 인형 뽑기 이벤트 등 진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가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반적인 컴플라이언스 강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한국암웨이가 12일 ‘대한민국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진행한 ‘한국암웨이 정보보호의 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인형뽑기 이벤트를 통해 피싱메일 구별법을 교육받고 있다. ⒞시사타임즈

 

 

한국암웨이는 ‘대한민국 정보보호의 날’을 맞은 12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암웨이 정보보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객정보 유출 피해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사업자(ABO: Amway Business Owner) 고객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기획됐다. 점차 기법이 진화하고 있는 피싱 메일(Phishing mail) 구별법을 주제로 OX 퀴즈, 인형 뽑기 등 흥미로운 형식을 통해 교육이 진행됐다.

 

암웨이는 선진화된 보안 정책을 글로벌 미래 전략(Amway Next)의 한 축으로 삼는 등 비즈니스의 근간인 사업자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 해 왔다. 한국에서도 이번 행사와 더불어 ‘안티 피싱(Anti-phishing) 트레이닝’을 매 달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정보보호 교육 또한 하반기 예정되어 있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보안 정책은 고객 정보 보호와 직결된 사안이자, 넓게 접근하면 투명한 조직 경영과도 맞닿아 있다. 지속적인 교육과 의식 개선 활동을 통해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는 선진 보안 정책 및 정보 보호 활동을 통해 지난 2008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 7회 정보보호 대상’에서 한국정보보호진흥원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2011년 국제정보보호관리체계표준(ISO/IEC 27001)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14년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